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 애니메이션/역사 (문단 편집) === 세기말의 작가주의 === [[공각기동대(극장판)|고스트 인 더 셸]](1995)은 [[1989년]]에 발표된 [[공각기동대|원작 만화]]가 영향을 받은 영화《[[블레이드 러너]]》처럼 개봉 때는 흥행에 실패했지만, 뒤늦게 작품성에서 [[재평가]]를 받고, 이제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가 되었다. [[오시이 마모루]]는 이 작품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감독의 반열에 올랐지만, 그의 [[작가주의]] 작품들이 항상 대중에게 받아들여지지는 않았다. [[프로덕션 I.G]]의 CEO인 이시카와 미츠히사는 "감독 중의 감독이지만, 돈을 벌어다 주지 않는다. 빚진 돈 좀 갚게 해달라."고 평했다. [[1997년|1997년 7월]]부터 [[1998년|1998년 7월]]까지 롱런 개봉한 [[미야자키 하야오]] 감독의 첫 번째 은퇴선언작 [[모노노케 히메]]는 [[역대 일본 박스오피스 순위|역대 일본 영화 흥행]] 1위를 갈아치운 흥행 대작이다. 그러나 관객들은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도 감독이 무엇을 전달하려고 했는지 고개를 갸웃거렸다. [[지브리]] 브랜드와 감독의 명성으로 의무적으로 봐 줘야 하는 분위기로 흥행에는 대성공했지만, 이 작품부터 감독과 관객 사이에 괴리감이 여실히 드러났다. 그 밖에 [[오토모 카츠히로]]가 참여한 [[미궁 이야기]](1987)와 [[메모리즈(애니메이션)|메모리즈]](1995), [[카와지리 요시아키]]의 [[수병위인풍첩]](1993), [[콘 사토시]]의 감독 데뷔작 [[퍼펙트 블루]](1997), [[호소다 마모루]]의 [[디지몬 어드벤처 극장판]](1999), [[TVA]]로는 [[기동전함 나데시코]](1996), [[카우보이 비밥]](1997), [[소녀혁명 우테나]](1997), [[serial experiments lain]](1998) [[OVA]]에서는 [[이마가와 야스히로]]의 [[자이언트 로보 THE ANIMATION]](1992~) 등이 작품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. 그리고 훗날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9기 [[어른제국의 역습]](2001)을 연출하게 되는 [[하라 케이이치]]도 1997년부터 극장판 짱구 시리즈 연출을 시작했고, [[유아사 마사아키]]도 1993년 극장판 짱구 시리즈 1작부터 스태프로 참여하면서 개성 있는 연출로 주목을 받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